이번에는 staem 이하 스팀을 다루어볼 생각이다

스팀로고

스팀은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다  스팀을 기반으로 게임회사가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을 등록가능하고 등록해서 다운부터 클라우드까지 모든걸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스마트폰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가 플레이한게임의 저장 기능까지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2003년에 스팀이 정식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본인 기억에는 어릴적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온라인 플레이 하기위해선 스팀의 역활이 필요했다 지금 현재 하마치 같은 역활로 처음에 시작했다가 2003년에 정식 플랫폼으로 대뷔하게 된걸로 본인은 기억하고있다

 

스팀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것은 콘솔게임종류에서 pc로 넘어오는 대부분을 스팀에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요즘시대에 CD게임이라고 하면 말도안통하고 CD롬 없는 컴퓨터도 대부분일것이다 파일을 직접 옮겨야된다면 USB로 옮기게 되고 인터넷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서 옮기기도 하기에 요즘에는 CD보기도 힘든편이다

이하 디지털게임은 스팀회사에 큰 힘이되는 발판이 되게된다

CD가 사라지고 콘솔회사들은 콘솔만 CD제작하고 나머지 PC게임은 디지털로 대부분 내놓기 시작하는데 콘솔에 비해서 중간마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PC게임은 얼마나 많은 이득을 얻을수 있을까? 콘솔유저들은 PC판이 싸게나오는걸 탐탐치 않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콘솔 마진에 예를들어 한게임이 5만원이면 PC판도 5만원 안팎으로 나와야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종종 반발이 생기긴 했었다

그렇기에 PC판은 게임회사와 스팀에게 각각 큰 이익을 얻게해주는 큰발판이 되었고 콘솔게임들이 PC시장에 진출하게되는 계기가 되기 시작한셈이다

 

이젠 PC게임 유저들이 콘솔은 CD라도 남지 우리가 스팀에서 정가에 구매해서 얻는 이익이 뭐냐 라는 식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저가격에 사는건 바보다 라는 생각으로 불법다운로드가 판을 치기 시작한다

이때가 PC게임회사들의 암흑기였을것으로 생각이든다

꾀 오랫동안 이암흑기가 존재 해왔지만 스팀과 게임회사들은 포기하지않고 PC게임을 위한 컨텐츠를 생각하기 시작한다

거기서 나온게 클라우드 시스템이랑 DLC팩이다

스팀 DLC팩

DLC팩도 처음에는 불법다운로드로 많이들 시작했지만  스팀이 추후 클라우드 시스템이랑 적절하게 섞기도했고 프로그램락을 잘걸어둬서 점점 어려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락을 걸어도 유저는 유저다.

모든락을 다풀어버리기도 하기도 했지만 스팀에서는 인정을 하게된다 유저들의 창작도 인정해주자

그래서 스팀클라우드랑같이 유저창작방을 만들어서 업로드 시키고 게시판형식으로 운영되면서 인게임과 연결됨으로 바로 적용도 가능해졌다

유저들의 창작을 인정해준 스팀 그들의 인정 하나로 불법다운로드가 줄어들게 되고 이윽고 대부분 스팀을 이용해서 정품을 사게되고 자신의 창작도 스팀창작방으로 올려서 마음껏 뽐낼수있게도 되었다

 

스팀이 처음에는 하마치같은 연결프로그램에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PC게임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유일한 존재로 자리를 잡게되었다

 

2개의 단점을 적기전에 한개는 단점이고 한개는 유저들마다 다른 단점이다.
첫째는 다운로드 속도
EA게임을 위주로 발행해주는 플렛폼 오리진은 다운속도가 20~30메가까지 지원을 해준다. 하지만 스팀은? 10메가 나오면 다행이다 할정도로 정말 다운로도 속도가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인이 아닌가 아침시간 부터 받으면 빠르다 왜냐면 서버가 북미기에 우리나라보다 7시간 가량 느리다. 저쪽에는 우리가 아침이면 밤 12시 넘는 시간이다. 켜두고 받는사람도 많지 않기에 대부분 이시간부터는 빠른편이다. 하지만 기가인터넷이라더라도 서버에서 가져올수있는건 서버맥스 용량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팀서버용량밖에 활용을 할수가 없다. 대부분 P2P사이트가 이런형식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굳이 기가인터넷을 사용안하고 광렌을 아직도 쓰는이유이기도 하다.

두번째는 레벨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스팀아이디에는 레벨시스템이 있다. 특히 프로필 확장같은게 있기에 사람들이 이런거에 또 열광을 한다... 스팀이 장점중에 하나인 열린마당 여기에 참여하는 발언이 레벨이 높을수록 발언에 힘이 쏟아지는게 느껴질정도로 사람들이 집착한다. 이레벨은 역시 게임을 사야지 경험치가 크게 오른다. 물론 게임에서 달성한 과제별로 오르기도하지만 제일 경험치 큰게 게임을 구매하는거다 . 과제는 게다가 그게임에 엔딩을 보면 대부분 클리어가 되는 편이라서 한정되있기에 레벨이 높은사람들은 대부분 게임들은 구매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렇기에 스팀커뮤니티 내에서 발언에 관련된 힘이 큰게 아닐까? 거기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디게임에서 볼수있는게 스팀에선 기회이자 척박한 땅이기도 하다. 이 레벨높은 유저들의 반응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되는게 스팀이기도 해서 이 취향들을 맞추는 게임은 인디를 벗어나는 기회를 얻지만 아닌게임들은 그대로 묻히거나 이벤트용으로 풀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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