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되었다 하루에 4경기씩 3일차까지 진행되었고 오늘 새벽 4시에 뉴욕 엑셀시어와 런던 스핏파이어의 경기로 시작이 된다
두팀다 한국인 로스터로만 나오는 팀이기에 한국인끼리의 싸움을 볼수가 있어서 많은 팬들이 볼수있다
나도 그렇지만 약세 외국인로스터위주인 팀보다는 한국인 로스터 위주로 많이 챙겨보고 시간남을때 외국인껄 보기 시작하는거 같다
뉴욕의 메인로스터는 대부분 여기서 갈리고 메인힐러혹은 특정맵에서만 딜러가 간간히 바뀌고 있는 플레이를 하고있는 팀이다. 전체 성적이 현재 통틀어서 2위인 팀이기도하다 1위는 벤쿠버 타이탄즈 플옵제외하고 무패인 팀이고 그뒤가 뉴욕엑셀시어 13승2패 뉴욕도 연승거두다가 2패를 애틀란타 레인에 모두 패하게 되는 불운을 격었다 (애틀란타 레인은 13위 7승 8패를 격고잇지만 2승인 2위인 뉴욕에게서 뺏은것이다.)
런던 스핏파이어는 초대 오버워치리그 챔피언을 따는 팀으로 크게 알려진 팀이다. 한국인로스터로만 구성되어있는 팀이기도 하고 뉴욕,벤쿠버와 같이 apex시절에 한팀이 같이 만들어서 올라온 팀이기에 역시 아직도 강세인팀이기도하다. 하지만 챔피언이라는 자리가 무거웠는지 초반에 조금 패배를 해서 10승5패로 4위다. 하지만 플옵 파이널 리그에 올라가는 성적이기에 현행만 유지하면 챔피언 자리는 다시 노려볼만한 자리이기도 한다.
오늘경기는 2위와 4위의 대결이기도 하고 한국인로스터이기도 하기에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 될것이다
오늘 마지막 4경기에서는 플옵1패 제외하고 스테이지내에서는 무패행진중인 벤쿠버 타이탄즈와 LA글래디에이터즈와의 경기가 펼쳐지게 될거다.
벤쿠버는 정석과 합이 잘맞는 팀으로 현재 33을 제일 잘 운영하는 팀이기에 자신의 주력케릭을 한선수를 마킹해서 포지션 딜링등 모든동선을 배울수 있는 팀이기에 벤쿠버 경기는 꼭 보는것이 좋은편이다. 벤쿠버 경기는 9시 15분에 시작하니 여유롭게 볼수 있는 게임이다.
1~3일차 경기결과
서울다이너스티가 기분좋은 시작을 하고있다 연속4경기 4대0 세트득실이 지금 순위 근처팀중에서 제일 좋은편이기에 이대로만 가도 플옵가니 마니 하는 운에 맡기는 게임보단 확실히 올라가질거 같은 팀으로 지금은 급상승중에 있다.
바뀐다더니 정말로 바뀐팀이 되버렷다. 이번 스테이지3 정말 재밌는 버젼이 될꺼같다
하지만 아쉬운모습도 많이 존재한다. 지난번에 얘기했던 많은 이적들에서 이번에 주목해야할곳이 LA발리언트랑 메이햄이였는데.
메이햄같은경우는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유명선수들도 있지만 아닌선수들이 있다.
이번 메이햄경기를 볼때 앞라인 탱구성들이 너무 따로노는 경향이 많았다. 이적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너무 합이 안맞고 특히 D.VA같은 경우는 너무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재퍼 선수인데 원래 서울 로스터에 있던 선수지만 활약이없어 메이햄으로 이적했지만 역시나... 지금은 디바가 너무나 많은 역활을 해야하는데 거기에 맞는 스킬 구성이 하나도없어서 케어가 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았다. 특히 메트릭스가 모두 소모하거나 메트릭스 활용도가 너무 낮은 모습에서 새로들어온 페이트 선수랑 서로 안맞게 뛰거나 갈리거나 터지거나 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 패배하는 경향이 보였기에 아쉬운 게임이 아니였나 싶다. 유명플레이어가 다 좋은건 아니지만 로스터에서 역시 맞는 선수들 끼리 내보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굳이 한국인 로스터를 고집을 안하더라도 거기에 잘맞는 선수가 오면되는데 메이햄은 너무 실적이 낮아서 그런지 한국인 로스터 에 고집하고있는 추세다. 한국인 로스터로 구성된 팀은 잘보면 한가지가 있다. 모두 기존 APEX에서 활동하던 팀이 그대로 이적해온경우다. 하지만 메이햄 같은경우는 이제 대리고온 선수들로 이제 연습을 해야하기에 그만큼에 투자할 시간이 필요하다. 겨우 몇주가지고는 이 몇년동안 함께한 로스터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아닐까싶다. 하기에 한국인 로스터를 고집하기 보다는 실력있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는방법으을 찾는게 좋지않을까 싶은 아쉬움도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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